생중계되는 전쟁의 시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보며 (ft.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선거의 중요성)
연일 계속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된 뉴스, 저도 모르게 따라 보고 있습니다. 관련 뉴스와 외신 분석 자료, 그리고 SNS의 포스트와 유튜브까지, 우크라이나 사태가 24시간 생중계되고 있구나 생각됩니다.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에서 퇴각하기로 결정했을 때의 카불 사태 때도 느꼈지만 정보통신은 더 빠르게 뉴스를 전합니다. 덕분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우크라이나가 마치 옆 나라 일처럼 가깝게 느껴집니다. ‘지구촌 이웃'이라는 말이 요즘처럼 피부에 와닿은 적이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쫓다 보니 자연스레 찾아보고 공부하게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군사자료들, 우크라이나의 역사와 지정학적 가치, 러시아와 나토를 둘러싼 긴장과 유럽의 정세,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미디어 정책까지, 이전..
매일같이
2022. 3. 4. 19:55